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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파이널판타지14 신규 유처층 불러올 '니어 콜라보'V5.1 패치로 선사하는 니어:오토마타 콜라보 던전에 대한 국내 게이머들의 관심 증폭
문원빈 기자 | 승인 2020.03.17 11:24

[게임플] 액토즈소프트의 온라인 MMORPG '파이널판타지14: 칠흑의 반역자' 신규 업데이트 V5.1 버전 '하얀 서약, 검은 밀약' 출시일이 성큼 다가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V5.0 버전 이후 시나리오가 펼쳐지는 '주요 퀘스트'를 시작으로 4인 던전, 8인 고난도 토벌전, 신규 야만족 퀘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그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콘텐츠는 스퀘어에닉스의 유명 RPG '니어:오토마타'와 콜라보레이션. 니어 오토마타의 세계관과 파이널판타지14의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24인 레이드 던전은 게이머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요르하: 어둠의 묵시룩'이라 불리는 해당 레이드 던전은 니어:오토마타의 주인공 2B와 반전된 색을 가진 2P를 돕는 스토리로 '비행유닛 Ho 229', '기계생명체', '포드'를 비롯한 원작의 요소들을 만날 수 있어 원작을 즐겼던 팬들이라면 그때의 향수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사운드 부문 GOTY를 수상했던 니어:오토마타의 OST 'Weight of the World' 편곡 버전이 던전 BGM으로 담긴 모습은 파이널판타지14는 즐기지 않는 게이머들도 이 던전은 꼭 해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운 편이나, 자칫 잘못하면 전멸할 수 있는 구간이 곳곳에 존재한다. 기믹이나 연출이 니어:오토마타에 가깝게 만들어졌으므로 첫 도전에서는 스킵하지 않고 레이드 던전에 담긴 스토리를 차분하게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던전에 등장하는 4종의 보스 몬스터를 각각 클리어할 때마다 460레벨 방어구 '요르하 타입-51' 장비가 보상으로 드랍되며, 최종 클리어에 성공할 경우 니어:오토마타 주인공 2B 의상 2개가 고정적으로 드랍된다. 

해당 의상은 참가한 24인이 1~100 범위에서 가장 높은 숫자를 얻은 파티원이 획득하는 방식이므로 다소 행운이 따라야 하므로 치열한 주사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니어:오토마타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V5.15 업데이트에선 초고난도 8인 레이드 던전인 '절 알렉산더 토벌전'도 등장해 이용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V3.0 버전 '창천의 이슈가르드'를 대표했던 기공성 알렉산더의 시리즈를 리메이크해 기믹의 난이도를 대폭 향상시킨 던전인 만큼 그간 레이드 던전을 모두 클리어하고 숙련된 이용자들만 입장할 수 있다.

던전의 난이도는 절 바하무트 토벌전과 절 알테마 파괴작전 사이 정도로 평가받지만, 구성된 기믹들이 대부분 한 번의 실수로 전멸을 불러오기 때문에 체감상 오히려 더 어렵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문원빈 기자  moon@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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