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즌 개막 연기 아쉬움... 확 달라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로 한껏 풀어보자

[게임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 2020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이 4월로 잠정 연기됐다. 

많은 야구 팬들이 일정 연기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지만, 게임 속 야구 세상은 커다란 일정 변동 없이 다양한 업데이트 선보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야구 게임을 즐기는 상황. 기대로 가득했던 시즌 개막이 연기돼 아쉬워하는 야구 팬들을 위해 게임빌은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로 새롭게 단장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로 갈증 해소 도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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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전력 상승에 도움 줄 최상급 트레이너 영입 쉬워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2019년 11월 26일에 출시된 2013 프로야구 이후 약 7년 만에 출시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최신작으로 캐주얼 판타지 요소를 감미해 전략의 자유도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내세우는 핵심 재미는 '나만의 선수'를 통해 강력한 선수들을 키워내고 이들을 조합해 팀 전력을 상승시키는데 있다.

이때 가장 핵심이 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마선수'라고 불리우는 트레이너들의 존재다. 높은 등급의 트레이너가 강력한 선수 육성을 반드시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높은 성장 능력치와 장비 등으로 확률을 높여주는 것은 사실이다. 

확률형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게임빌은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보다 손쉽게 최상급 트레이너들을 영입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했다.

기존 레전드 확정 게이지에 이어 '슈퍼스타 확정 게이지'를 도입해 일정 횟수 동안 슈퍼스타 트레이너를 획득하지 못하면 이후 확정적으로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또한, 출석부 보상을 통해서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인 '루나' 등을 얻을 수 있도록 개편했고 새롭게 업데이트된 렉터 연구소의 '실패작A17호' 미션을 통해서도 레전드 등급의 트레이너인 ‘니나’를 영입할 수 있는 만큼 최상급 트레이너의 수급도 더욱 쉬워졌다. 

더불어, '프리미엄 영입 10+1' 진행 시 스타 등급의 트레이너 2명을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도록 변경하면서 이용자들이 만족감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 유저 참여도 및 편의성 확대로 게임 플레이 재미가 두 배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선수 교체 기능을 도입해 게임 진행 중에 유저가 관여할 수 있는 구간을 확대한 것도 특징이다.

필요한 타이밍에 대타, 대주자, 대수비, 투수교체 등 선수들을 교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루 및 송구 조작, 공격 시 진루 조작도 가능하도록 해 유저들이 실제 야구 경기와 유사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슈퍼스타 리그와 플래닛 리그 진행 시 이용자가 직접 경기장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원하는 배경을 보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나만의 선수' 기능에서는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나만의 선수를 진행할 시 경기 스킵 기능이 추가되어 경기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도 있으며, 오토 모드에서는 이벤트 대화도 자동으로 스킵돼 선수 육성에 필요한 시간이 단축됐다는 점이 시선을 끌었다. 

또한, 나만의 선수 육성 시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에서 동일한 파트의 장비가 나오지 않도록 변경됐으며, 선수 육성 결산 화면에서도 상점 관련 아이템 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관련해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관계자는 "야구 개막 연기에 대한 야구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자 지속적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확대 및 게임성 개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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