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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넷마블의 고유 IP 확장 원동력 될까?넷마블 세븐나이츠2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MMORPG 2종으로 IP 확장에 나서
문원빈 기자 | 승인 2020.02.18 15:20

[게임플] 올해 넷마블의 목표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자사 고유 IP의 부흥이다. 이에 새로운 IP 창조보단 안정적으로 기존 인기 IP를 강화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넷마블은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3월에 출격하는 'A3: 스틸얼라이브'에 이어 세븐나이츠 IP 기반 차기작 3종을 예고했고, 그중에서 세븐나이츠2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올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븐나이츠는 영웅 에반을 중심으로 위험에 빠진 세계관을 구하기 위해 동료와 함께 적을 물리치는 스토리를 담은 RPG로 카드 수집와 롤플레잉을 결합시켜 기본 공격과 스킬 공격이 별개로 발동하는 특징을 가졌다. 

캐주얼한 그래픽과 230여종의 Full 3D 영웅 그리고 쉽고 빠른 전투와 조작감을 통해 다른 모바일 게임과의 차별성을 제시했고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다수의 이용자가 모이는 길드와 길드 단위 공성전 시스템은 세븐나이츠를 상징하는 콘텐츠라 볼 수 있다.

캐릭터성과 콘텐츠의 재미를 겸비한 세븐나이츠의 차기작 소식이 게이머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건 당연했다. 차기작으로 발표한 작품은 '세븐나이츠2'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으로 모두 세븐나이츠의 IP를 MMORPG 장르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의 30년 후 세계를 다뤘다. 지난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이 처음 공개됐을 당시 싱글 및 파티 플레이 모두 가능해 난이도가 높은 몬스터는 협동해서 제압하는 재미를 제공했다.

세븐나이츠 원작의 스토리가 끝나지 않아서 30년 후 세븐나이츠2에서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다.

다만, 에피소드1에서 아일린이 부서진 루디의 석상과 그 석상에 기대는 고독한 방랑자를 보는 장면에서의 독백에 따르면 부서진 석상의 주인 덕분에 아직도 이 세상이 존재한다는 만큼 세상이 멸망할 정도로 엄청난 일이 있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사건에서 세븐나이츠가 세상을 구했고 이후 자취를 감춰 잊혀진 전설이 되었다고 한다. 그중 한 명인 '루디'가 크게 기여했으나, 그 결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얻어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하기 위한 기사단 이야기를 다뤘다. 게이머들이 직접 세븐나이츠 세계관의 주인공이 되어 전투 상황에 따라 원하는 영웅으로 변신하거나, 원하는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원작의 인기 캐릭터 '레이첼'이 검이 아닌 총을 사용하는 것과 원작에서 최상의 실력을 자랑한 '태오'가 활을 사용하는 원거리 캐릭터로 변한 것도 이러한 이유였다.

원작의 영웅들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고 협동 플레이와 감성적인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높아지는 게임이다.

두 게임 모두 MMORPG로 장르는 같지만, 개성과 특징이 전혀 다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느낌보단 액션을 통한 MMORPG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반면, 세븐나이츠2는 원작의 느낌을 살려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원작의 느낌을 진보된 시스템으로 만나볼 수 있을 거로 예상한다.

한편, 세븐나이츠는 출시부터 약 5년간 꾸준한 인기를 얻었을 만큼 캐릭터성과 게임성에서 인정받은 작품이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전작보다 훨씬 높아진 퀄리티와 비주얼로 흥행가도가 기대되는데, 세븐나이츠가 넷마블 IP를 다시 부흥시키는 원동력으로 떠오를 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문원빈 기자  moon@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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