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디럭스, 퍼스트 클래스 3 종으로 구성된 에디션 선보여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가 4월 10일 출시를 앞두고 플레이스테이션4의 디스크 버전 예약 판매를 2월 10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탠다드, 디럭스, 퍼스트 클래스 에디션 총 3종을 만나볼 수 있는 예약 판매는 플레이스테이션4 파트너샵 플러스 및 파트너샵,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제품을 예약한 모두에게 ‘신라 컴퍼니 ID카드’를 특전으로 증정한다.

[예약 특전으로 얻을 수 있는 신라ID카드 이미지 제공 - SIEK]

디럭스 에디션은 게임 본편과, 디럭스 에디션 사양 박스, 스틸북 케이스, 아트북, 미니 사운드트랙,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인 소환 마테리아 ‘사보텐더’와 예약 특전으로 소환 마테리아 ‘아기 초코보’를 추가 제공한다.

퍼스트클래스 에디션은 플레이아츠 KAI 클라우드 스트라이프와 하디 데이토나 세트가 새로 추가되는 것을 제외하면 디럭스 에디션과 동일한 구성품을 가진다. 해당 예약 판매는 한정된 수량으로 제공되는 만큼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예정일보다 조기 종료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는 기존 3월 3일에서 4월 10일로 출시가 연기된 만큼 더욱 완성도 있는 게임을 약속한 바가 있으며, 이에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 출시를 고대하고 있다.

[디럭스 에디션 구성품 이미지 제공 - SIEK]
[퍼스트 클래스 에디션 구성품 이미지 제공 - SIEK]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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