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세 운영중인 사랑의 자판기를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 진행

[이미지 제공 -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는 사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자판기를 통해 모인 660만원을 이용하여, 김치냉장고, 컴퓨터, 의류건조기,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을 성남시의 취약 계층 아동들이 거주하고 있는 그룹홈 6곳에 기증했다.

사랑의 자판기는 회사와 직원들이 함께 기업 내 기부 문화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식음료 판매기로 음료, 부식 등을 1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해당 자판기를 통해 1년간 모인 금액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처럼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이용될 예정이다.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 운영하고 있는 김태열 팀장은 “많은 분들의 격려와 온정에 힘입어 올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행사들 역시 임직원과 게임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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