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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게임빌’, 지나온 20년 다가올 20년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게임빌, 앞으로의 목표는?
문원빈 기자 | 승인 2020.01.17 10:49

모바일 게임 태동기를 함께한 게임빌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최근 게임빌은 창립 20주년에 맞춰 ‘창립 20주년 기념 로고’ 및 ‘TOP 20 NEWS’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기도 했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 선도를 목표로 재도약을 다짐하고 있는 게임빌의 지난 20년과 다가올 20년에 대해 주목해 보자.

■ 게임빌의 태동기와 함께한 ‘놈’과 ‘제노니아’

2003년 게임빌이 선보인 ‘놈’은 센세이셔널한 게임이었다. 국내 순수 창작 모바일게임 1호 타이틀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핸드폰을 회전시키며 원버튼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성은 많은 유저들을 놀라게 했다. 이와 같은 아이디어와 게임성의 조화는 모바일 기술대상 ‘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놈’은 총 6개의 시리즈(놈, 놈투, 놈3, 놈ZERO, 놈4, 놈5)로 이어지며 게임빌의 성장을 견인했다.

또 하나의 게임빌 대표 IP로 2008년 첫번째 시리즈를 선보인 ‘제노니아’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뛰어난 액션성, 움직이는 맵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명작 RPG 반열에 올랐다. 총 7개의 시리즈(제노니아, 제노니아2, 제노니아3, 제노니아4, 제노니아5, 제노니아 온라인 for Kakao, 제노니아S)를 선보였으며 특히 2010년 출시된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출시 이튿날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 글로벌 시장으로 향하는 ‘게임빌’과 스테디셀러 등장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주목하고 있던 게임빌은 급속도로 진행되는 스마트폰의 발전에 맞춰 발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06년 국내 게임사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법인까지 설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유럽, 일본, 중국, 대만 등 지속적으로 해외 지사를 늘리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2009년 2월에는 국내 게임사들 중 처음으로 글로벌 앱 마켓에 진출하기도 했다.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바탕으로 게임빌은 2009년 7월 컴투스에 이어 두 번째로 기업공개한 국내 모바일게임 기업이 됐다.

캐주얼 게임 중심의 라인업을 선보이던 게임빌은 모바일게임 시장이 점차 RPG 등 코어 장르 중심으로 변모해 가는 것을 파악하고 2014년 '별이되어라!'를 출시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내달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하는 ‘별이되어라!’는 국내외 누적 2,000 만 다운로드를 넘겼고, 대규모 업데이트 시기마다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스테디셀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역시 서비스 6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글로벌 누적 3,000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 대표 IP의 귀환,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지금의 게임빌을 있게 한 작품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다. 비라이선스 스포츠게임 분야를 개척한 이 시리즈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폭넓은 유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국내 1천7백 만 다운로드, 글로벌 누적 7천만 다운로드에 육박하는 게임빌의 대표 IP다.

지난해 말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6년 만에 대표 IP의 귀환을 알렸다. 스포츠 장르와 육성 시뮬레이션의 조화를 바탕으로 국내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높여가고 있는데 이전 시리즈의 육성 요소 강점과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나만의 선수’를 통해 다양한 선수들을 육성하고 더욱 강력한 나만의 팀을 만들어 방대해진 리그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게임빌의 또다른 대표 IP라고 할 수 있는 제노니아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제노니아 나이츠’ 팀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의 흥미를 끌고 있으며 비라이선스 캐주얼 판타지 스포츠 게임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 지난온 20년을 돌아보고 다가올 20년을 준비하는 ‘게임빌’

게임빌이 20주년을 맞아 공개한 기념 로고 속 ‘20’이라는 숫자에는 전직원들의 이름이 등장한다. 이는 지난 20년간의 게임빌을 만들어 온 것이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바탕이 되었음을 나타낸다. 그리고 이런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유저(with you)들이 함께 했기에 게임빌의 현재가 있다고 표현했다.

게임빌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쌓아온 모바일게임 개발 노하우와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넘버원 모바일게임 회사가 되기 위한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고 있다. 계열회사들과의 협력관계도 더욱 공고히 만들어 나가며, 글로벌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여 앞으로 다가올 20년간의 모바일 게임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문원빈 기자  moon@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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