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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상대 진영 파괴 전문가 LoL 신규 챔피언 '세트'높은 공격력과 단단한 보호막으로 한타를 지배하는 근접형 챔피언!
문원빈 기자 | 승인 2020.01.14 15:25

우두머리 ‘세트’가 소환사의 협곡에 곧 참전한다.

시나리오 상에서 아이오니아의 바스타야 종족과 녹서스 출신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수’ 세트는 태어날 때부터 사람들에게 배척당하고, 인간과의 사랑을 금지하는 바스타야족에겐 이단이라는 명목으로 추방당하는 불운한 유년기를 보냈다.

사람들의 혐오와 위협 속에서 세트는 자신을 단련시켰고, 주먹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외부 요소를 하나씩 제압하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비밀을 알기 위해 투기장으로 나선 세트는 결국 아버지를 만나지 못했고 투기장에 흥미를 보여 참가하게 된다.

타고난 힘과 야만성을 활용한 세트는 투기장의 베테랑들을 하나씩 굴복시켜 투기장의 제왕으로 등극했다. 이렇게 야만적인 세트지만, 차별당했던 시절의 아픔을 이겨낸 어머니가 행복할 수 있도록 투기장으로 모은 돈을 보내주는 효자의 모습도 보였다.

이후 투기장을 완전히 점령한 세트는 막대한 부와 권력을 손에 넣었고 투기장을 도박과 범죄의 지하 제국으로 변모시켰다. 불운했던 유년기를 이겨내고 범죄 세계의 제왕이 된 것이다.

겉모습은 범죄 세계의 제왕이라도 세트는 자신의 주먹을 빈곤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한 의지의 상징인 만큼 출시 전부터 많은 게이머들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시나리오로 미뤄본 것처럼 세트는 단단하고 강한 공격력을 자랑하여 전장 한가운데로 진입해 적의 진영을 망가뜨리는 역할에 최적화된 돌격형 챔피언이다.

스킬 구성을 살펴보면 ‘주먹다짐(Q)’는 적에게 이동할 때 1.5초간 이동속도 30%가 증가하고 다음 두 번의 기본 공격에 추가 물리 피해를 입혀 추노와 암살에 힘을 실어준다. 해당 스킬을 기절이나 둔화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안면강타(E)’를 함께 사용하면 적을 처치할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한타에서는 궁극기인 ‘대미 장식(R)’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가 활약의 관건이다. 적 챔피언을 붙잡아 앞으로 도약한 뒤 바닥에 내리꽂는 대미 장식은 주변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1.5초간 이동속도 99%만큼 감소시켜 적중률에 따라 그 영향력을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궁극기로 돌진한 상태에서 ‘강펀치(W)’를 사용하여 보호막을 씌우면 상대의 공격에서 안전하게 생존할 수 있다. 세트는 기본 공격력이 높은 편이라 다른 탱커 챔피언처럼 무시하기 힘든데, 보호막으로 쉽게 죽지도 않아 아군이 편하게 공격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성이나 스텟을 보면 화력에 비중이 높기 때문에 PBE에선 치명타, 공격력 위주의 세팅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이 보였다. 다만, 궁극기를 사용하여 진입했을 때 상대의 집중 공격으로 보호막조차 제대로 발동하지 못하고 죽는 상황이 자주 연출됐다.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기본 공격력이 높다는 점을 이용하여 탱커형 세트로 생존력을 극대화하는 운용이 나왔고, 오히려 안정적이고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보호막을 통한 유지력과 아군 정글러가 난입할 때 호응력도 좋은 편이라 탑라인으로 세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원거리 견제형 챔피언을 상대로는 라인에서 버티기가 다소 어렵기 때문에 라인으로 이용할 경우엔 상대 챔피언을 보고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근접 챔피언들은 프로게이머와 랭커들 사이에서 PBE와는 전혀 다른 세팅과 운용 방식이 연구되면서 훨씬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 과연 세트는 예상치 못한 플레이로 유저들을 깜짝 놀라게 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원빈 기자  moon@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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