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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된 흥행' 던전앤파이터 PC방 점유율 급상승"유저들이 원했던 시스템을 대폭 도입하여 게임의 재미를 더욱 증폭시켜"
문원빈 기자 | 승인 2020.01.13 11:55

넥슨의 대표 게임 중 하나인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PC방 점유율 현황이 심상치 않다. 9일 출시한 시즌7 '귀환'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유입이 상승했고, 그 결과 4일만에 13위에서 7위로 급등한 것이다.

던파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귀검사(여)의 진각성을 필두로 최대 레벨 상한선 확장, 신규 전투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신규 콘텐츠는 그간 업데이트가 느려 특별하게 즐길 콘텐츠가 부족했던 유저들에게 파밍의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PC방 일간 게임순위 [출처: 엔미디어플랫폼]

신규 콘텐츠만큼 기존 시스템의 변화도 신규 유입에 일등공신이었다. 과거 던파의 문제점이라면 강화, 증폭, 마법부여, 제련 등을 통해 최고 스펙의 장비를 맞춰도 신규 업데이트가 출시되면 대부분 버려졌다.

기존 유저들은 업데이트마다 장비를 얻고 대량의 골드를 소모하여 강화 작업을 다시 해야 하는 상황에 회의감을 느끼고, 신규 유저들은 이러한 강화 시스템과 높은 시세로 입문을 망설이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정호 디렉터는 기존 최고 장비에 작업된 강화, 증폭, 마법부여, 제련 상태를 신규 장비에 옮기거나 장비의 고유 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는 새김, 계승,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으로 기존 유저들은 회의감을 느끼지 않을 뿐더러 강화에 필요한 재료를 소모하지 않아 재료 시세가 점점 낮아졌고 이는 신규 유저들이 아이템을 강화할 때 보다 편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이 원했던 패키지 상품을 짧은 주기로 출시하여 매물 부족으로 고가에 거래된 크리쳐, 칭호 등의 시세를 낮아지게 만들었다. 흔히 말하는 '작업장'과 '장사꾼'들이 비싼 시세를 형성하여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유입을 막는 상황을 해소하겠다는 강정호 디렉터의 의지가 돋보인 부분이다.

PC방 혜택도 대폭 증가했다. PC방에서 던파를 이용하면 2시간마다 마스터 계약 1일권, 레테의 반짝이는 손길 10개, 유니크 젬 랜덤 주머니 1개, 시간의 인도석 40개를 제공한다. 주간 혜택으로는 칼레이도 박스 5개, 시간의 인도석 100개, 유니크 탈리스만 상자 1개, 시간의 인도석 200개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캐릭터가 던전을 클리어하면 시간의 인도석 랜덤 상자를 1개씩 지급하여 PC방에서 플레이하면 에픽 아이템 파밍 던전인 '지혜의 인도' 입장에 필요한 시간의 인도석을 부족함 없이 제공받기 때문에 신규, 복귀 유저들도 에픽 아이템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이렇듯 유저들이 원했던 기능을 다수 반영한 업데이트인 만큼 4일만에 PC방 점유율 7위로 입성한 던파의 흥행은 다소 예정된 수순이었다.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각 캐릭터의 진각성과 신규 레이드 보스 '시로코'도 예고하여 기대를 불러모은 가운데, 새해 첫 걸음을 기분 좋게 시작한 던파가 2020년에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문원빈 기자  moon@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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