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장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 22일 출시 예정, 35종의 신규 카드 획득 가능

하스스톤의 새로운 모험 모드인 ‘갈라크론드의 부활’이 22일 출시 예고와 함께 시네마틱을 업로드 했다. 이번 모험모드는 19년 3월에 발매된 ‘어둠의 반격’을 시작으로 ‘올둠의 구원자’의 이후에 이어지는 스토리로 각 확장팩의 주인공이었던 ‘악의 연합 잔.악.무.도’와 ‘탐험가 연맹’이 펼치는 마지막 내용을 담았다.

이용자들은 악명 높은 대악당 라팜과 함께 갈라크론드를 부활시키거나, 이를 저지하려는 탐험가 연맹을 이끌어 나가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모험은 각 단체마다 4장의 이야기로 구성돼있으며, 출시일인 22일부터 매 주 1 장씩 총 4주 동안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임무의 보상은 예전 ‘한여름 밤의 카라잔’, ‘검은바위 산’ 모험모드 같이 각 장을 클리어할 때마다 획득할 수 있는 총 35장의 카드와 2 종의 카드 뒷면을 획득할 수 있다.

2019년 11월에 출시한 전장을 통해 전성기를 되찾는 모습을 보여준 하스스톤인 만큼 이번 확장팩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이번 모험 모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4종의 카드
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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