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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던파 '특이점은?"최고 레벨 확장, 여귀검사 진각성 등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정준혁 기자 | 승인 2020.01.09 18:08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는 지난 2019년 12월 14일 진행한 던파 페스티벌에서 공개한 최고 레벨확장, 여귀검사 진 각성, 신규 지역 및 던전 추가 등이 담긴 새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9일에 실시했다. 2019년 2월 이시스-프레이 레이드 이후 마땅한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아 유저들의 원성을 산 던파는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던파 페스티벌을 통해 이미 알려진 신규 콘텐츠가 많지만, 따로 언급되지 않은 변경 점이나 사라진 콘텐츠 부분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모험단 10레벨을 달성하면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위해 이용할 수 있었던 ‘성장가속모드’가 사라졌다. 이번 패치 이후로 더 이상 해당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전환하는 것이 불가능해졌으나, 기존에 이미 성장가속모드가 적용된 캐릭터들은 95레벨에 도달하면 자동 해제된다.

이와 관련해 강정호 디렉터는 작년 12월 18일에 작성한 개발자 노트에 작업장이 해당 시스템을 악용하고 있어, 이를 없애고 다른 형태로 캐릭터 육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신규, 복귀 유저들을 위한 혜택인 ‘세리아의 환영’이 개편되어, 복귀 및 신규 유저들이 더 쉽고 빠르게 성장하고 콘텐츠 진입에 도움을 준다.

개선된 세리아의 환영 혜택은 패치 전에 시작 또는 복귀해 이미 세리아의 환영을 진행했던 유저들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90레벨부터 즐길 수 있던 콘텐츠인 ‘루크 레이드’가 삭제되고 새로이 ‘루크 토벌전’로 변경됐다. 해당 토벌전은 하루에 한번 클리어 할 수 있으며, 매일 빛 루트, 어둠 루트가 순차적으로 변경된다.

또한, 크로니클 장비를 파밍할 수 있었던 ‘차원의 틈: 이계의 강자’ 던전이 삭제됐는데, 이외에도 2차 각성 퀘스트 요구 재료 감소, 계정금고 업그레이드에 필요 재화가 골드로 변경, 항마력 패널티가 파티가 아닌 개인 적용 등 많은 사항들이 변경됐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장비를 지원해주는 이벤트, 성장에 도움을 주는 이벤트, 요일별로 버프를 제공하는 주간 이벤트, 첫 번째 진 각성의 주인공 여귀검사 육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했다.

특히, 신규 패키지 2각의 서는 2019년 중국 서버에서 공개됐을 때부터 유저들이 가장 원했던 상품으로 패키지를 구매하면 아바타, 칭호, 크리쳐를 얻을 수 있는데, 크리쳐의 경우 고가의 시세를 유지했던 크리쳐의 가격이 반토막 날 정도로 시세 형성에 파문을 일으켰다.

이번 패키지 출시로 가격이 떨어진 기존 크리쳐

강정호 디렉터는 던파 페스티벌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재밌는 게임으로 성장하자는 목표입니다. 어떤 부분을 개선하거나 추가하면 유저들이 재밌게 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고있다 "라면서, 유저들이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던전앤파이터를 선보일 거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새 시작을 노리는 만큼 앞으로의 던파 흥행에 기대를 모아본다.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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