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개 개발사 선정돼

에픽게임즈 CI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모티프, 모팩 스튜디오 등 국내 6개 개발사가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미국 게임 엔진 및 게임 제작사 에픽 게임즈가 ‘에픽 메가 그랜트’를 통해 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에픽 메가 그랜트’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프로젝트, 게임, VR등 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는 팀을 후원하는 기획이다. 에픽 게임즈가 24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9년 200개 이상의 작품이 선정되어 총 1,300만 달러의 후원금이 지급됐다.

국내 개발사의 경우 ▲스마일게이트의 ‘로건’, ▲모티프의 ‘대항해시대 오리진’, ▲모팩 스튜디오의 ‘리얼타임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에이펀인터렉티브의 ‘아뽀키’, ▲이기몹의 ‘건그레이브 고어’,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의 ‘프로젝트 R’이 선정되었다.  

한편, 에픽 게임즈는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 과 3인칭 슈팅게임 ‘포트나이트’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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