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RPG로 6개 언어 지원
모바일 게임 기업 게임펍은 23일 방치형 RPG ‘대장장이 용병단’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다고 밝혔다. 북미, 호주, 아시아 지역 등을 대상으로 6개 언어를 지원한다.
‘대장장이 용병단’은 경기 게임오디션 및 인디크래프트 TOP 20에 든 바 있는 작품이다.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망치질을 통해 장비를 강화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시스템이다. 또한 수집, 합성, 환생, 자동 전투 등 방치형 RPG의 요소가 고루 포함되어 있다.
한편, ‘대장장이 용병단’은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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