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모바일 기반 18개 게임 출품

사진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이인숙)은 지난 5일 ‘제4회 Bu:Star(이하 부스타) 챌린지 게임 공모전’ 수상작 4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는 개인, 동아리, 팀 단위로 총 18개 팀이 참가했고, 대상은 개인 참가자 심영훈의 PC 액션 게임 ‘라디’, 최우수상은 Coma 팀의 ‘앨리스의 악몽’, 우수상은 TeamNPC 팀의 ’Shoooot’과 개인 참가자 구두영의 ‘데빌 아레나’가 선정되었다.

수상자 및 팀에게는 상장및 상금과 함께 부산글로벌게임센터 게임센터에 입주권과 현업 게임 전문가의 멘토링, 신규 창업과 개발자 역량 강화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부산인디커넥트(BIC)페스티벌 특별존 전시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부스타 챌린지 게임 공모전은 독창적인 게임 콘텐츠 발굴과 예비 창업자 양성 및 지원을 목적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부산광역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부산·경남 지역 소재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대학생, 동아리, 예비창업자(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한편,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게임콘텐츠 제작지원·국내외 마케팅·인디게임 산업 육성 등의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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