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첫 날 매출 4위를 기록했던 리니지2M

[게임플] 리니지2M의 순위가 2일 만에 또 다시 상승했다. ‘형’인 리니지M을 바짝 추격하는 모양새다.

리니지2M은 오늘(2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출시 첫날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4위를 기록했던 리니지2M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모습이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은 첫 날에 이어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출시 초반 매출 상승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지만, 리니지M을 뛰어넘을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업데이트한 ‘더 샤이닝’, ‘신성 검사’ 등으로 인해 리니지M의 매출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27일 출시된 리니지2M은 ‘충돌 처리 기술’, ‘보스 AI’, ‘심리스 오픈월드’ 등 다양한 엔씨의 기술력이 집약된 게임으로, 출시 직전까지 진행된 사전예약에는 738만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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