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14일 개막한 대한민국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의 셋째날이 밝았다.

오늘(16일)은 첫 주말을 맞아 많은 참관객들이 벡스코를 찾았다. 특히 올해는 1일차부터 지난해 참관객 기록을 경신한 만큼, 주말 참관객 수치 또한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1일차인 14일 B2C 참관객은 42,452명으로 동기간 전년대비 2.09%, B2B를 찾은 유료 바이어는 2,040명으로 동기간 전년대비 14.67%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2일차인 어제(15일) B2C관에는 동기간 전년대비 6.58% 늘어난 50,216명이 다녀갔으며, B2B관에는 1.13% 증가한 269명이 방문했다.

지난해 지스타의 셋째날 참관객이 86,139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오늘 지스타를 찾는 참관객은 많게는 9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지스타 2019는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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