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삼국, 브리랠리4, 철권7 등 시연, VR영상과 게임도

[게임플] 어제(14일) 개막해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9’에 통신사 최초로 LG유플러스가 참가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엔비디아와 손잡고 출시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 나우’로 참관객을 맞이했다.

B2C 전시관 내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부스에서는 토탈워: 삼국, 브리랠리4, 철권7 등의 게임을 지포스 나우를 통해 시연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 기기를 통해 즐긴 게임은 지연이나 끊김 현상을 느끼기 힘들 정도로 원활한 시연이 가능했다.

LG유플러스와 엔비디아는 이러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에 탑재될 게임으로 이미 100여종을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200여종의 게임까지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LG유플러스 부스에는 지포스 나우의 시연과 함께 VR 영상과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시연대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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