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펀플러스의 자회사 킹스그룹은 지난 2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전략 게임인 총기시대의 2주년 기념 및 킹오브아발론 3주년을 기념하여 유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오늘(4일) 밝혔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 된 유저 간담회에는 사전 신청 후 선별된 108명의 유저들이 참석했으며, 킹스 그룹 관계자가 참석하여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전달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함께하며 한국 유저들의 피드백 수렴에 주력했다.

특히, 한국 유저들이 게임 콘텐츠 관련하여 불편함을 느낀 점이나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인게임 재화 가치 변동, 게임 규칙 수정 계획 등과 관련한 부분을 공유하는데 집중했다. 킹스 그룹 관계자는 “한국 유저들에게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지 운영에 집중 할 것을 약속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추후 서비스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 선물, 행운 추첨 선물, TOP 유저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푸짐한 선물과 함께 한국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