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 전체 소식
- 넷마블은 마블과 함께 마블 퓨처파이트의 신규 오리지널 캐릭터 팀 ‘워리어 오브 더 스카이(Warriors of the Sky)’를 ‘태국 게임쇼’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워리어 오브 더 스카이’는 ‘워 타이거’, ‘블루 드래곤’, ‘섀도우 쉘’, ‘선 버드’ 등 총 4인의 슈퍼 히어로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마블 퓨처파이트에 순차적으로 독자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등장할 예정이다.
- 로지텍 코리아의 게이밍 브랜드 ‘로지텍 G’가 ‘2019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 로지텍은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오버워치 한국 국가대표팀을 후원 중이다.
- NHN이 내달 27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컨퍼런스 ‘NHN FORWARD(NHN 포워드)’를 개최한다. NHN은 정우진 NHN 대표의 NHN 패밀리 토크를 시작으로, 게임, 클라우드, 머신러닝, 빅데이터, 백엔드, 프런트엔드, 개발 방법론, 추천 시스템, 기획, 디자인, 아키텍처 등 총 19개 분야의 총 47개 발표 세션을 준비했다.
- 넥슨은 피파온라인4의 공식 e스포츠팀을 선발하는 ‘Man City FIFA 온라인 팀 선발전’ 본선에서 경기도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Man City FIFA 온라인 팀 선발전’에서 예선 1위팀 ‘경기도’와 2위팀 ‘UV’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해 접전 끝에 ‘경기도’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 넥슨은 지난 26일 판교 사옥에서 열린 ‘제 4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의 본선 대회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NYPC에서는 지난 8월부터 약 45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온라인 예선을 통해 12세~14세 부문 상위 20명, 15세~19세 부문 상위 60명 등 총 80명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올해 최고득점(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대회 최초로 중학생이 차지해 큰 화제를 모았다.
- 넷마블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AIC 2019(Arena of Valor International Championship 2019)’ 그룹 스테이지 일정을 오는 11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AIC2019’에는 한국 대표로 ‘Team Olympus’가 참가한다. ‘Team Olympus’에는 기존 국제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프로 출신 선수 신창훈과 김선우도 포함됐다. ‘Team Olympus’는 A조에서 베트남, 태국, 유럽, 대만,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상대로 본선 진출을 두고 경쟁한다.
- 카카오게임즈는 경기도 성남시와 함께 지역사회 게임문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 성남시 은수미 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 시청에서 진행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성남시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첫 시동을 걸었다. 카카오게임즈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특수학교인 성은학교를 방문, 중학생 30여 명에게 특별한 테마파크 경험을 선사했다.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로 진행하는 공식 e스포츠 국가 대항전인 ‘2019 오버워치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4연패를 향한 채비를 갖추고 미국행에 오른다고 밝혔다. 2019 오버워치 월드컵은 11월 1~2일(현지시간 기준) 개최되는 블리즈컨 2019 일정에 맞춰 진행한다. 블리즈컨 개막 전 예비 라운드가 시작하며, 개막식 이후 그룹 스테이지에 돌입한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대회 성적에 따라 시드를 부여하는 올해 방식에 따라 톱시드 자격으로 별도의 예선 없이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한다.
-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 유저와 함께한 오프라인 행사 ‘브-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브라운더스트 첫 공식 행사 ‘브-데이’는 그간 브라운더스트에 대해 보내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 유저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6일 네오위즈판교타워에서 진행됐다.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0여명의 유저가 초청됐으며, 공식 크리에이터들과 PvP 토너먼트 역대 우승, 준우승자들도 함께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