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 기념 이벤트와 ‘할로윈 페스티벌’ 두 번째 이야기도 시작

[게임플]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클래스 ‘발키리’와 ‘레인저’에 전승을 도입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발키리’와 ‘레인저’를 보유한 이용자는 56레벨을 달성하고 흑정령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클래스 전승을 할 수 있다.

전승을 통해 ‘발키리’는 장검과 방패를 활용한 기술을, ‘레인저’는 장궁을 활용한 기술을 강화할 수 있다. 전승을 거친 클래스는 각성 전 사용하던 주무기를 더욱 강력하게 사용하게 된다.

펄어비스는 ‘발키리’와 ‘레인저’ 전승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늘부터 11월 13일까지 각 클래스의 달성 레벨에 따라 축복받은 전령서(100분), 금괴 500G, 발크스의 조언(35~45)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할로윈 페스티벌’ 두번째 이야기도 시작된다. 유저는 NPC ‘게르디아’에 ‘칠흑에 물든 나의 반쪽 의뢰’를 수주 후 이벤트 보스 ‘이자벨라’를 처치하면 공헌도 경험치, 숲의 진노, 단단한 흑결정 조각 꾸러미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할로윈 모험 일지’ 완료하면 마녀모자 금초승, 마녀모자 별초승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초대받은 신규 유저는 달성 조건에 따라 빛나는 샤카투의 인장, 창고 확장권, 가방 최대 슬롯 8칸 확장권을 받으며, 초대한 기존 유저는 신규 유저의 조건 달성에 따라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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