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정오 시작한 서버, 캐릭터 선점 이벤트

[게임플]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사전캐릭터 생성이 오늘(15일) 정오부터 시작한 가운데, 이미 ‘바츠’ 서버 전체가 마감되는 등 반응이 뜨겁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유저는 리니지2M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 종족과 클래스, 캐릭터명을 선점할 우 있다. 서버는 총 100개가 준비됐다.

현재 시각(12시 45분경) 리니지2M은 검색 포털 순위 5위에 오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위에는 리니지M 사전예약이 올랐다.

한편, 하반기 경쟁작인 달빛조각사는 출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에 올랐으며, V4는 오늘 기준 45개 서버의 선점 이벤트를 마감했다. 리니지2M은 사전예약 시작 32일 만에 500만 명을 달성한 가운데, 이번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가 더 많은 유저들을 모을 수 있을지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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