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발매, 캡콤 첫 1,400만 달성

[게임플] 캡콤의 몬스터헌터: 월드가 자체 출하량 기록을 또 경신했다.

캡콤은 지난 7일 몬스터헌터: 월드 공식 트위터를 통해 몬스터헌터: 월드가 PS4, 엑스박스 원, 스팀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서 1,400만 장이 넘게 출하됐다고 발표했다. 몬스터헌터: 월드는 지난해 1월 출시되어 8월 1,000만 장을 돌파, 올해 들어 1,200만 장까지 돌파해 자체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해왔다.

이번 기록 경신에는 지난 달 6일 출시된 대규모 확장팩 ‘아이스본’의 효과가 크다. PC 플랫폼인 스팀에는 2020년 1월 출시임에도 PC방 순위가 급상승할 정도로 확장팩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캡콤은 “몬스터헌터: 월드의 출하량이 캡콤 사상 처음으로 출하량 1,400만 장을 달성했다”며, “확장팩인 아이스본도 호평 발매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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