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중국과 베트남, 벨기에를 제외한 양대 스토어 지원되는 국가 동시 출시

[게임플] 액티비전과 텐센트가 협업해 개발한 모바일 FPS게임 콜오브듀티 모바일이 출시 3일 만에 3천 5백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액티비전은 지난 4일 콜오브듀티 모바일이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으로 출시 된 후 빠르게 다운로드 숫자가 상승, 3일 만에 3천 5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iOS 플랫폼에서는 게임이 아닌 앱을 포함해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는 중국 현지에는 출시되지 않은 채 기록한 숫자이기에 더 눈에 띈다. 콜오브듀티 모바일은 중국과 베트남, 벨기에를 제외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가 지원되는 국가에 100여개 국가에 출시됐다.

액티비전 롭 코스티치(Rob Kostich) 사장은 “이는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며 이제 시작일뿐이다”라며, “이후 더 많은 콘텐츠와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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