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터키어 등 언어 제공

[게임플] 그라비티는 자사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사랑의 유럽 지역 론칭을 시작한다고 오늘(27일) 밝혔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사랑은 10월 10일 CBT를 오픈하고, 정식 출시는 10월 16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지난 8월 독일 게임스컴 행사장 ‘Korea Pavilion’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글로벌 게임 업체 및 미디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라그나로크M: 영원한사랑의 유럽 지역 런칭을 공표한 바 있다.

이번 유럽, 터키, 러시아 지역 서비스에 따라 라그나로크M: 영원한사랑에는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터키어 등의 언어가 함께 제공된다.

한편, 라그나로크M: 영원한사랑은 2017년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8년 한국, 동남아, 2019년 북미, 남미, 일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9월 현재 기준, 총 2,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8월, 라그나로크M: 시즌2 빛과 그림자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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