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 전체 소식
- 게임빌은 피싱마스터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물고기 질주 스텟을 개선하고, ‘선별 뽑기’를 리뉴얼하며, 물고기 디버프도 추가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UI개선이 이루어진다. 행운의 카드 연속열기와 진주뽑기 스킵버튼의 추가로 게임 속도가 빨라지고, 낚시터 리스트의 UI가 간편하게 바뀐다.
- 유니티 테크놀로지스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나이트 코펜하겐 2019’ 현장에서 ‘유니티 시뮬레이션(Unity Simulation)’을 발표했다. 유니티 시뮬레이션은 유니티 기반의 복수의 프로젝트를 대규모로 실행 가능케 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시뮬레이션 서비스다.
- 컴투스는 드래곤스카이를 통해 유저들이 함께 수행하는 공동 미션 이벤트를 진행,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 조류들의 후원에 나선다. 드래곤스카이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해 드래곤 육성을 위한 ‘알 부화’ 플레이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드래곤스카이는 별도의 플레이 없이 자동으로 알 부화가 진행돼, 게임 유저라면 누구라도 부담 없이 후원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 넷마블문화재단은 최근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충청북도특수교육원에 33번째 ‘게임문화체험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33호 ‘게임문화체험관’에 모바일과 태블릿은 물론 VR 체험장비와 레이싱 컨트롤러 등 다채로운 기기가 설치됐다. 장애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신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신체활동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포트나이트 챔피언 시리즈’ 아시아 결승전에서 한국의 T1 소속 정신우(SinOoh)-김도환(Hood.J)-이종수(Peterpan)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트나이트 챔피언 시리즈’ 아시아 결승전은 21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상에서 개최됐다. 앞서 5주간의 경쟁전에서 선발된 총 66개 팀이 21일 히트 1, 히트 2 시리즈를 펼친 뒤 최상위 32개 팀을 선발, 22일 이들 32개 팀이 최종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넷블루게임즈는 미르의 전설2 어게인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통합서버 단위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3v3 결투장이 추가된다. 또한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반지 시스템, 특정 장비에 새로운 속성을 부여하는 장비정련 시스템이 추가되며, 혈부적과 방패 최대 등급도 상향될 예정이다.
-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 국내 사전등록 100만을 돌파했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에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을 한 플레이어에게는 J358 테크노로직 스킨, 공중보급품 프로필 프레임, 경험치 카드(2배) 등의 보상이 무료 지급된다.
- 2K는 보더랜드3가 13일 전 세계에 출시된 이후, 5일 만에 판매량 5백만 장을 돌파햇다고 밝혔다. 이는 보더랜드 2 출시 후 5일간 판매량보다 50% 증가, 2K 타이틀 중 5일동안 가장 빠르게 판매된 게임이자 가장 많이 판매된 PC 버전 게임으로 기록되었다.
- 웹젠은 뮤 온라인의 업데이트 점검을 진행하고, 10번째 클래스 ‘슬레이어’를 추가했다. ‘슬레이어’는 원래 인간이었지만 박쥐형 마물과 섞여 다시 창조된 ‘복합 생명체’로, ‘힘’과 ‘민첩’ 능력치 분배를 통해 빠르고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물리형 캐릭터다. 또한, 웹젠은 신규 캐릭터의 빠른 성장 지원을 위해 10월 31일 점검 전까지 약 5주 동안 ‘스피드 서버’ 운영을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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