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크로스, 액션 수집형 RPG ‘크로스오버: 더 랭커’ 신규 캐릭터/ 퀘스트/ 전쟁터 추가

지난 4월 넥슨이 선보인 '트라하', 토종 창작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IP(지식재산권)게임이 시장을 장악하고, 씨가 말라가고 있는 창작게임에 단비가 됐다. 흥행 가능성도 입증했다.

트라하는 꾸준한 업데이트로 IP게임과 힘겨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5월 출격한 중소게임사의 창작 모바일게임도 쉼없는 업데이트로 힘을 보태고 있다. '크로스오버: 더 랭커'다.

'크로스 오버: 더 랭커'는 앱크로스와 뎀코포레이션이 공동 개발한 수집형 액션 RPG다. 지난 5월 출시됐다.

8월 30일 앱크로스는 '크로스 오버: 더 랭커'에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우선 신규 캐릭터 ‘Dr.멀린’를 추가했다. 무한 경쟁 ‘기원의 탑’ 레벨을 30층에서 35층으로 늘렸다.
유저들의 클리어 욕구를 자극하는 37종의 메인 퀘스트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된 ‘Dr.멀린’은 일정 시간동안 퀀텀 코어를 생성하여 모든 아군의 마법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상승시키며 하전입자포를 통해 전방의 모든 적을 공격하는 버프형 마법사로 유저들에게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랭킹전의 경우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위해 룬 박스 위주로 보상을 변경했다. 매일 제공되는 출석보상도 강화했다.
이외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70가지가 넘는 콘텐츠 편의성을 향상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크로스오버'는 출시 후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등에서 4.6 이상의 평점을 기록하며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크로스오버 : 더 랭커’의 공식 카페에서도 신규 유저 특급지원 이벤트, GM 사냥 이벤트 및 유저들의 참여율이 높은 한줄, 두줄, 세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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