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당일 79만 돌파, 하루 만에 100만 돌파…사전 예약자 100만 돌파 기념 커뮤니티 이벤트 진행

송재경 사단의 신작 모바일게임 '달빛조각사', 출시를 위한 첫걸음에서부터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사전 예약 하루 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것. 카카오게임즈 전 게임을 통틀어 가장 빠른 100만명 돌파다. 국내 전체를 놓고 볼 때는 지난 2017년 '리니지M' 이후 가장 괄목할 만한 기록이다.
 
'달빛조각사', 차원이 다른 DNA를 갖추고 있다.

우선 원작이 국내 판타지 소설 베스트 셀러 '달빛조각사'에 기반하고 있다.

개발은 엑스엘게임즈가 맡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리니지, 바람의 나라 등을 제작한 한국 온라인 MMORPG의 명장인 송재경 대표가 설립한 게임사다. 달빛조각사는 송재경 대표가 직접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퍼블리셔는 자본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갖춘 카카오게임즈다.
​카카오게임즈는 넥슨, 넷마블 등과 함께 2019년 상반기 가장 두각을 보였다. 최근 첫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를 흥행반열에 올려놓으며 하드코어 시장에서의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쌓고 있다.

최근 한국 모바일게임의 3대 흥행 조건을 모조리 갖추며 엔씨소프트의 야심작 '리니지2M'과 견줘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금수저 게임임을 입증한 셈이다.

8월 29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는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 재경, 최 관호)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의 사전 예약자 수가 예약 오픈 하루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MMORPG ‘달빛조각사’는 방대한 세계관과 자유도 높은 다채로운 콘텐츠, 독특한 직업군 등이 특징이다.

‘달빛조각사’는 예약 시작 당일(8월 28일) 약 79만 명 이용자가 몰렸다. 20-30대 층의 호응에 힘입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서버 선점 이벤트에도 참가자가 몰려 기존보다 서버를 두 배로 증설하는 등 역대급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달빛조각사’ 커뮤니티에 가입한 이용자 전원에게 매일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커뮤니티 가입 이벤트 공지글에 댓글로 응원을 작성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추가로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달빛조각사’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카카오 사전 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또한,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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