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코믹콘 서울 2019’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오늘(2일) 열렸다. 게임인재단은 ‘코믹콘 서울 2019’에 한국사 게임 속에 등장할 법한 캐릭터를 주제로 ‘2019 겜춘문예: 로드 투 코믹콘’으로 참가했다.

겜춘문예는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고, 이번 ‘2019 겜춘문예: 로드 투 코믹콘’의 전시를 위해 지난 6월 18일에 공모전을 진행했다. 전시장에서는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우치’, ‘황진이’, ‘’구파 백정기 의사’, ‘허민’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중에서 관람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 ‘2019 겜춘문예’의 우승자가 되어, 상금 3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포스트잇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등급분류 아이콘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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