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넷마블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올스타)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오는 28일 ‘KOF 올스타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오늘(15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KOF올스타의 게임 방식과 같게 3인 1팀의 게스트로 진행된다. 진행MC는 김소희가, 해설은 정인호, 김의중이 맡는다.

참가하는 게스트로는 여성 유튜버 슈기, 이설, 마루에몽으로 구성된 걸크러시팀, 조세호, 유민상, 이상훈으로 이뤄진 개그맨팀, 남성 유튜버인 김성회, 케인, 정질이 참가한 KOF팀, 마지막으로 난닝구, 랑쯔, 몽키로 된 난닝구크루팀 총 4팀이 토너먼트를 펼친다.
더불어 입장객들을 위해 KOF올스타 게임 쿠폰과 기념 티셔츠가 경품으로 주어지며 우승팀을 맞추는 입장객 전원에게 상품이 제공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KOF올스타 출시를 기다리는 국내 팬들에게 게임을 선보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에 한해 입장가능하며 19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