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에게는 약 100만 원 상당의 보상 지급

[게임플] 유엘유게임즈는 자사 모바일 MMORPG 글로리의 1주년 맞이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오늘(25일) 밝혔다.

유엘유게임즈는 글로리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돌잡이를 컨셉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해 100만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신규 유저뿐만 아니라 기존 및 복귀 유저 전원이 참여 가능하다. 보상은 사전예약이 종료된 후 모든 유저들에게 100%지급된다.

또한 이번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컨텐츠를 글로리에 선보일 계획이다. 그 외에도 공식 카페를 통해 진행되는 1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 카드, 유명 코스프레 모델 아자 미유코의 한정판 비하인드 컷 화보집 등 특별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유엘유게임즈의 오영파 대표는 “유저 분들이 보내주신 끊임없는 성원 덕분에 1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다채로운 컨텐츠와 꾸준한 이벤트로 유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엘유게임즈는 글로리 1주년 기념 인포그래픽을 공개하여 1년 간의 기록을 정리하기도 했다. 인포그래픽에 담긴 내용에 따르면 가장 글로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는 레인저이며, 뒤를 이어 워리어와 위자드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글로리의 모든 유저의 플레이 타임을 합치면 55억 2,570만 6,368시간이 나오며, 이는 약 6,300회차 백세인생에 버금 간다고 유엘유게임즈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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