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메트로 엑소더스, 신작 점프 포스도 4위에 올라

[게임플] 유비소프트의 신작 파크라이: 뉴던이 출시 첫 주에 영국 판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북미 게임매체 게임인더스트리 비즈는 지난 주 상위 20위 게임 중 4개의 게임이 신작이었으며, 그 중 1위에는 파크라이: 뉴던이 올랐다고 보도했다. 2위는 에픽스토어 독점으로 화제가 됐던 딥실버의 메트로 엑소더스가 차지했다.

파크라이: 뉴던이 차트 1위를 차지했지만, 그 전작에 비하면 다소 부족한 성과를 거뒀다. 출시 첫주 판매량이 전작인 파크라이5의 첫주 판매량에 비해 86.5%나 감소한 것이다. 물론 넘버링 타이틀과 스탠드얼론이라지만 확장판에 가까운 타이틀의 비교지만, 파크라이4에서 파생된 파크라이: 프라이멀과 비교해도 거의 4배의 판매량이 차이난다고 게임인더스트리 비즈는 덧붙였다.

2위를 차지한 메트로 엑소더스는 파크라이: 뉴던에 단 2천 정도의 판매량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반대로 메트로 시리즈 전작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출시 첫 주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메트로 엑소더스는 2013년 작인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에 비해 50%나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이외에도 반다이남코의 점프 포스, 마이크로소프트 크랙다운3가 각각 4위와 13위를 기록하며 신작으로서 20위 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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