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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 자리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레볼루션 IP' 완성한 넷마블세븐나이츠와 함께 자사를 지탱하는 또 하나의 토대를 마련하다
김한준 기자 | 승인 2018.12.17 14:36

[게임플]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의 오늘(17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는 2위다. 리니지M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양강구도가 블소 레볼루션 출시 후 흔들린 것이다. 

이들 게임이 얼마나 확고하게 1, 2위를 차지하고 있었는지를 아는 업계 관계자들에게는 블소 레볼루션의 이러한 성과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남다른 소식이다.

넷마블 입장에서는 블소 레볼루션의 이러한 성과가 더욱 의미가 깊다. 블소 레볼루션의 출시가 당초 예정보다 연기되면서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불신마저 시장에 조금씩 커져나갔다.

또한 이는 블소 레볼루션에 대한 우려를 넘어 넷마블이라는 기업에 대한 우려로까지 확장될 조짐을 보였다. 때문에 블소 레볼루션의 성과는 단순히 매출원을 확보하는 것을 넘어 이러한 다양한 불안감을 종식했다는 것에도 의의를 지닌다. 

또 하나 눈여겨 볼 것은 IP의 중요함이 날로 부각되는 게임 시장에서 IP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점이다. 바로 '레볼루션 IP'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블소 레볼루션까지 성공시키며 넷마블은 '레볼루션' 이라는 브랜드의 존재감을 시장에 각인했다. 오늘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은 4위에 올라있으니, 2위에 오른 블소 레볼루션과 함께 나란히 상위권을 지탱하고 있는 셈이다. 

PC와 모바일 기반의 MMORPG는 같은 장르임에도 확연히 다른 유저층과 플레이 방식을 고려해서 개발해야 하는데, 넷마블은 두 개의 '레볼루션 시리즈'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이러한 점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했다.

타사 원작을 활용했음에도 모바일게임으로 단순하게 이식한 것이 아니라, 모바일 환경의 특성과 유저 성향을 고려해 게임을 개발했다는 것은 이들 게임의 성공에서 넷마블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레볼루션 IP'를 확보함에 따라 넷마블은 또 다른 대표작인 세븐나이츠와 함께 자사를 상징하는 두 개의 IP를 마련하게 됐다. 세븐나이츠는 콘텐츠 측면에서, '레볼루션 IP'는 기술력 측면에서 넷마블을 대표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전세계 게임시장에서 공통적으로 부각되고 잇는 것은 '얼마나 양질의 IP를 확보하고 있느냐'다. 이는 게임사의 현재 가치는 물론, 향후 실적을 기대하게 만드는 중요한 기준이다. 2개의 엔진을 완성한 넷마블의 2019년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김한준 기자  khj1981@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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