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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10종 공개한 라인게임즈, 플랫폼 경계 없이 글로벌 향한다스팀과 PC, 크로스 플레이까지 준비 중인 라인게임즈
김한준 기자 | 승인 2018.12.12 12:31

[게임플] 라인게임즈가 자사가 준비 중인 2019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오늘(12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 'LPG'(LINE Games - Play - Game)을 진행하고 자사에서 준비 중인 신작 10종을 공개했다.

라인게임즈가 오늘 간담회에서 공개한 라인업의 특징은 모바일게임을 넘어 PC와 콘솔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는 점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원빌드로 개발 중인 게임이 다수라는 점이다.

모바일 라인업은 엑소스 히어로즈, 슈퍼스트링, 다크 서머너즈, 레이브닉스: 더 카드 마스터, 어드벤처 인 위즈빌, 프로젝트 PK 등이다. 이들 게임은 모두 2019년 출시 예정이다. 수집형 RPG, 전략 RPG, TCG, 액션 어드벤처, 매치3 퍼즐 등 친숙하면서도 다양한 장르로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2019년 라인게임즈 라인업의 특징이다.

라인게임즈는 모바일에 이어 스팀 기반의 PC와 콘솔 시장에도 도전을 타진하며 해당 플랫폼에 출시를 준비 중인 신작 라인업도 함께 공개했다. 

코에이테크모게임즈와 함께 개발 중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인 오는 2020년 출시 예정이다. 미어켓게임즈의 프로젝트 NL은 서바이벌 MOBA를 지향하는 게임으로 최대 100명의 유저가 참여해 캐릭터 고유의 능력과 주변 지형을 활용하는 게임이다. 이들 게임은 모두 모바일과 스팀 버전이 동시에 개발 중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프로젝트 NL은 두 플랫폼 사이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라인게임즈가 직접 개발 중인 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 회색도시를 개발한 진승호 디렉터의 첫 콘솔 타이틀로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를 표방하며, 플레이스테이션4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로 2020년 출시 예정이다.

행사 말미에는 스페이스 다이브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NM이 공개됐다. PC로 개발 중인 게임으로 실사 형태의 그래픽으로 개발 중인 TPS 장르라는 점만 공개됐다.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는 "넥스트플로어 시절 '우리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기를 원했고, 라인게임즈로 사명이 바뀐 지금도 그 기조에 변함이 없다"라며, "앞으로 개발사와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플랫폼 확장을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 현장에서는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아래는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내용이다.

Q: 내년부터 신작을 본격적으로 출시하는데 어떤 퍼블리셔로 자리잡고 싶은가
A: (김민규 대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 출시하는 회사로 자리잡고 싶다는 점은 변함없다.

Q: 자체 IP를 대거 공개했다. 향후 어떻게 IP를 자리잡게 할 것인가
A: (김민규 대표) IP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 다음 문제라 생각한다. 게임이 재미있어야 IP도 시너지가 난다.

Q: 경쟁 시장에서 하나의 플랫폼에만 집중해도 성공하기 힘든 상황이다. 플랫폼 다변화를 노린 이유가 무엇인가?
A: (김민규 대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를 원하고 이에 장르와 플랫폼은 무관하다고 생각한다. PC와 콘솔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재미가 분명히 있기에 거기 도전하려 한다.

Q: TPS와 RPG가 결합된 장르는 글로벌 시장에서 심심치 않게 언급되는 장르다. 프로젝트 NM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차별점은 무엇인가?
A: (김미은 사업 리드) 게임 장르에 있어서 MMORPG도 고려 중이다. 이름 자체가 NEXT MMORPG라는 의미다.

Q: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의 일본 진출과 글로벌 진출 계획이 궁금하다.
A: (김민규 대표) 당연히 글로벌 진출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대부분의 게임이 글로벌 원빌드로 개발 중이다. 게임마다 인기가 있는 지역과 국가가 다르기에 각각의 게임에 맞춰 전략을 잡을 것이다.

Q: 창세기전 개발 진척은 어떤가?
A: (김민규 대표) 조금 더 준비가 된 후에,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레벨이 됐을 때 별도의 자리에서 선보일 수 있을 듯 하다.

Q: 재미를 강조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내부에서 생각하는 '재미'는 무엇인가?
A: (김민규 대표) 재미를 수치화 할 수는 없다. 각각의 취향과 방향성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 방향성이 잘 어우러져서 하나의 프로덕트로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Q: 라인게임즈가 보는 콘솔과 스팀은 어떤 플랫폼인가?
A: (김민규 대표) 글로벌의 유수한 개발사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플랫폼이기에 우리도 치열하게 경쟁할 생각이다. 부족함 없이 개발하겠다.

김한준 기자  khj1981@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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