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8, 배틀그라운드와 프렌즈레이싱 내세운 카카오게임즈

[게임플] 지난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개막했다. 다양한 게임사들이 특색있는 시연과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가운데,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와 프렌즈레이싱으로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카카오게임즈는 벡스코 내부 부스에 배틀그라운드 시연, 대회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들을 맞이했다. 매일 진행되는 40인 카카오매치에 참여하기 위해 참관객들은 끊임없이 카카오게임즈 부스를 찾았다.

40인 카카오 매치는 10명씩 4팀으로 나눠 생존을 위한 전투를 펼치는 모드로, 참가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라이언 후드티 영구제 스킨 쿠폰과 함께 다양한 쿠폰이 증정되며, 승리팀에는 라이언 낙하산 영구제 스킨 쿠폰이 추가 지급된다.

아울러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관람객이 기다림 없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40인 카카오 매치 사전예약 키오스크를 마련했다. 부스에 마련된 키오스크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게임 시작 30분 전 카카오톡을 통해 알림이 전송되어, 관람객의 효율적인 지스타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벡스코 야외 광장에는 프렌즈레이싱 부스가 설치됐다. 프렌즈레이싱 야외부스에서는 ‘달려 달려씽! 스탭퍼’, ‘밝아버려씽! 프렌즈레이싱 대전’ 관람객 참여 이벤트와 게임 다운로드 이벤트가 함께 펼쳐졌다. 특히 ‘달려 달려씽! 스탭퍼’는 발을 굴려 RPM이 일정 게이지에 도달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오전부터 많은 관람객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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