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시작 첫날에 서버 추가하며 안정화 작업에 집중

[게임플]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지난 11월 7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 로스트아크가 론칭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돌파했다고 오늘(08일) 밝혔다. 

어제 오후 2시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로스트아크는 서버 오픈 후 수 시간여 만에 동시접속자수 25만 명을 넘어섰다.

로스트아크는 서버 오픈 직후 다수의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문제가 곧 해결되며 지속적으로 많은 이용자 들이 몰리면서 모든 서버에서 대기열이 발생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스마일게이트 RPG는 출시 첫날 저녁에 더 많은 이용자를 수용하기 위하여 신규 서버를 오픈하기도 했다. 현재 총 7개의 서버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MMORPG를 그리고 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로스트아크의 모험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인 만큼 즐겁게 플레이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 부탁 드리며 아울러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lostark.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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