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오늘(3일)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는 '2018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오프닝 공연 첫 무대에는 미국 인기 싱어송라이터인 ‘매디슨 비어(Madison Beer)’, 실력파 신인 걸그룹 ‘(여자) 아이들’의 미연 & 소연, ‘자이라 번스(Jaira Burns)’가 참여한 신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서는  롤드컵 공식 주제가인 ‘RISE’에 참여한 미국 EDM 그룹 ‘더 글리치 몹(The Glitch Mob)’, 유명 DJ ‘마코(Mako)’, 밴드 ‘더 워드 얼라이브(The Word Alive)’와 함께 RISE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한 K-POP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의 ‘바비’가 무대에 올랐다. 

결승전 경기는 전용준 캐스터의 힘찬 세레모니와 함께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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