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 점건 위한 테스트, 플레이 데이터는 정식 출시로 이관

[게임플] 캐주얼게임 마니아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프렌즈레이싱이 오늘(18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에 돌입했다. 

10월 말 예정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프렌즈레이싱의 오픈베타 서비스는 안정성 점검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오픈베타 서비스에 참가해 게임을 즐기며 육성한 캐릭터, 장비 정보는 정식 출시 버전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프렌즈레이싱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라이언, 어피치 등 8종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정글, 도시, 빙하 등 트랙에서 즐기는 카트 레이싱을 다루고 있는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귀여운 캐릭터와 레이싱게임 특유의 재미를 모두 갖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최대 8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대전 모드, 캐릭터들의 특성을 잘 살린 다양한 게임 룰, 이용자의 취향대로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카트’가 프렌즈레이싱이 지닌 특징. 또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음성이 최초로 반영된 게임이라는 점도 인상적인 부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레이싱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 플레이 시 레벨 3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렌즈레이싱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해 친구 40명 초대에 성공하는 이용자에게는 ‘라이언 붕붕카’ 아이템을 100% 제공한다.

프렌즈레이싱은 카카오게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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