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치러지는 결승전

[게임플] 오늘(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치러지는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의 결승전이 시작됐다. 결승전이 치러지는 체육관 내 좌석 4,325석이 모두 매진될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챌린저스부터 시작해 파죽지세로 올라온 신성 그리핀과 이번에는 꼭 주연을 맡겠다는 각오로 올라온 KT롤스터가 맞붙는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코스프레, 구단별 부스 이벤트, 1:1 라인전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에 등장하는 챔피언들로 변신한 코스플레이어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체육관 내부에는 다채로운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엇스토어도 어김없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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