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2D 턴제 RPG

[게임플] 스마일게이트가 자사의 새로운 2D 턴제 RPG 에픽세븐을 오는 8월 30일 정식 서비스 할 예정이라 밝혔다.

에픽세븐은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 다양한 모험 콘텐츠를 갖춘 모바일 RPG로 지난해 공개된 영상만으로도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지난 27일에는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특히 캐릭터, 배경, 이펙트 등 모든 오브젝트들이 2D 기반으로 제작되어 2D 그래픽만이 줄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떤 콘텐츠를 플레이하든 생동감 있는 게임 화면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자체 개발한 ‘유나엔진’으로 로딩 시간을 대폭 줄였다.

이 엔진으로 개발사는 로딩 시간뿐만 아니라 저사양 모바일 기기에서의 최적화까지 꾀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유저분들의 관심 속에 에픽세븐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을 돌파했다”며, “그동안 받은 애정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에픽세븐 서비스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