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M,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6위 달성

[게임플] 지난 5월 17일부터 넥슨의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가 정식 서비스된 것에 이어, 지난 7월 26일에는 피파온라인4M이 출시됐다. 피파온라인4M은 월드투어, 이적 시장 관리, 팀 관리, 상점, 아이템 관리 등의 기능을 피파온라인4와 연계하여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피파온라인4가 출시 이후 승승 장구를 걷고 있는 것처럼, 이와 연계된 피파온라인4M도 출시 일주일 만에 무섭게 상승 중이다. 피파온라인4M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피파온라인4와 4M은 서로 상생 관계다. 현재 피파온라인4도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피파온라인4M도 한동안은 상위권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피파온라인4M은 피파온라인3 시절부터 선수 거래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 인 게임 아이템 구매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때문에 게임의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이러한 성과는 큰 영향을 미친다.

업계 한 관계자는 “피파온라인4뿐만 아니라 이와 연계된 모바일게임인 피파온라인4M가 출시됨과 동시에 순위가 상승한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다”라며, “피파온라인4M의 성공적인 안착은 피파온라인4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파온라인4의 전작인 피파온라인3는 오늘(2일) 오전 6시부로 서비스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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