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 전체 소식

-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턴제 전략 RPG 체인 스트라이크의 길드전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길드전은 최대 25 vs 25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대 진영의 수호석을 파괴하는 ‘수호석 전투’와 거대보스를 쓰러뜨리는 ‘수호신 전투’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 Gen.G e스포츠는 PUBG팀 Gen.G 골드 및 Gen.G 블랙이 PUB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이하 PGI 2018)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종 합산 결과, Gen.G 골드는 총 12,080점을 누적하며 2018 상반기 PKL 종합 1위를 기록, ‘PGI 2018’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Gen.G 블랙 또한 국내 리그에서 선두를 유지하며 PUBG 투어 포인트 8,820점을 누적해 종합 2위로 ‘PGI 2018’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 원스토어는 폴라게임즈의 골든나이츠 오리진을 6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하고, 이달부터 우수베타게임에게 네이버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달 선정된 골든나이츠 오리진은 과금 유무를 떠나 RPG 게임의 본질인 성장, 장비 획득, 전략 3가지 요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도쿄 구울: re’의 세계관에서 즐기는 서바이벌 액션 게임 도쿄 구울:re CALL to EXIST의 한국어화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도쿄 구울:re’는 주간 Young Jump에서 연재 중이며 지난 2018년 4월 TV 애니메이션 방영이 시작된 인기 만화 작품으로, 본 작품에서는 일본 도쿄를 무대로 구울과 수사관이 서로 살아 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액션 게임 오버워치로 진행되는 ‘2018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조별 예선에 출전할 7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먼저 한국 대표팀의 공격 포지션은 뉴욕 엑셀시어(NEW YORK EXCELSIOR)의 ‘Saebeolbe’ 박종렬과, ‘Libero’ 김혜성, 필라델피아 퓨전(PHILADELPHIA FUSION) 출신인 ‘Carpe’ 이재혁으로 구성되었다. 방어 포지션을 맡을 선수들로는, LA 발리언트(LOS ANGELES VALIANT) 출신 ‘Fate’ 구판승, 뉴욕 엑셀시어의 서브탱커로 활약중인 ‘MekO’ 김태홍이 있다. 지원 포지션은 뉴욕 엑셀시어의 메인 힐러 ‘Ark’ 홍연준, ‘JJonaK’ 방성현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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