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 신작 및 업데이트 소식

-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에 신선 캐릭터 ‘화타’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캐릭터 ‘화타’는 후한 말 삼국지의 등장인물이다. 삼국블레이드에서는 기본 공격력과 스킬 능력치가 뛰어난 등급인 신선급으로 등장하며,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집중 치유 기술과 치명타 공격을 받을 경우 일정 확률로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발휘한다.

- 넷마블은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에 신규 대전 모드 ‘데스매치’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데스매치는 2명이 한 팀이 돼 다른 팀과 난투를 벌이는 신규 플레이 모드다.

-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의 국내 출시가 오는 6월 28일로 확정됐으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사전예약을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원한 7일의 도시는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여느 RPG와는 다르게 방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게임의 ‘회차’마다 유저들이 자신들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스토리와 엔딩을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방식의 RPG이다.

- 넷마블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신규 영웅 아멜리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멜리아는 공격형 영웅으로 슈퍼히어로 느낌의 외형이 특징뿐만 아니라 나노 슈트, 위기대응 등 슈퍼 히어로를 연상 시키는 스킬 명이 특징이다.

- 넥슨은 자사 모바일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는 60레벨 이상 6성 강화 영웅을 보다 더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궁극 강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나트’, ‘리무’, ‘월영’, ‘헤스티아’ 등 궁극 강화 영웅 4종을 추가했다. 궁극 강화된 영웅은 외형 변경 및 궁극 강화 스킬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신규 전설 영웅 눈의 여왕 ‘백설’도 출시 했다.

- 워게이밍은 오는 19일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 축구 모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의 축구 모드는 전차로 7분간 3대 3의 축구 경기를 펼치는 특별 모드로 2년 전 처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역시 지구촌 축구 축제 개최를 맞아 한층 개선된 모습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축제가 폐막하는 7월 30일까지 42일간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 기타 소식

- 컴투스는 글로벌 콘텐츠 발굴을 위한 스토리 공모전 ‘컴투스 글로벌 게임 문학상 2018’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컴투스 ‘서머너즈 워 4주년’을 맞아 서머너즈 워의 뒤를 이을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M의 정식 오픈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파온라인4M은 모바일에서 피파온라인4 콘텐츠인 ‘월드투어’, ‘이적 시장’, ‘강화’ 등을 즐길 수 있는 정통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피파온라인4와 공유하는 구단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피크는 공개 서비스 중인 앱플레이어 ‘피크’의 베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자체 개발 앱플레이어 ‘피크’는 베타 서비스를 통해 참여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베타 서비스를 진행 할 예정이다. 피크는 앱플레이어 ‘피크’의 국내 서비스와 동시에 해외 미국과 일본, 동남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 네오위즈는 자체 제작 VR 리듬게임인 탭소닉 월드 챔피언VR의 얼리억세스 버전을 스팀에 오픈해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기준 15일 오전 9시에 출시되는 탭소닉 월드 챔피언VR은 정식 출시 전 테스트 버전으로, 스팀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플레이 할 수 있다. 얼리억세스에서는 노래 3곡을 먼저 공개하고, 추후 2곡을 더해 총 5곡을 무료로 제공한다.

- 오피지지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동남아시아 지역 게이머를 위한 전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피지지는 LoL 동남아시아 서버 게이머를 위해 라이엇 게임즈와 계속 논의했고, 올해 초 개발사에 공식 API를 받아 동남아시아 지역 서비스 개발을 시작했다. 그리고 오랜 준비 끝에 6월 초부터 세계 최초로 전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2’의 온라인 리그 참가 신청을 시작했다. ‘블소 토너먼트 2018’은 블소의 ‘비무’ 콘텐츠로 실력을 겨루는 e스포츠 대회다. 두 차례의 정규 시즌(1, 2)과 한국 대표 선발전으로 글로벌 대회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대표팀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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