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의 4월 전세계 매출은 3,192억원

[게임플] 지난 4월 전세계 게임시장의 '주연'은 이들 두 게임이 차지한 듯 하다. 포트나이트와 갓오브워가 그 주인공이다.
 
리서치 전문업체 슈퍼데이터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포트나이트는 4월 한달간 전세계 PC, 비디오게임, 모바일게임 시장을 통틀어 3,19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PC게임 시장에서는 매출 5위, 비디오게임 시장에서는 매출 1위를 차지했을 정도다.
 
플레이스테이션4로 출시된 갓오브워는 디지털 다운로드 형태로만 210만 개가 판매되며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 중 가장 많이 디지털 다운로드 형태로 판매된 게임으로 기록됐다. 이는 언차티드4가 기록했던 기록을 2배 이상 갱신한 수치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는 전세계 PC게임 매출 부문에서 3월에 1위를 차지했던 던전앤파이터를 제치고 다시 1위에 올랐다. 크로스파이어는 4월에도 3위를 차지하며 'TOP 3' 체제를 유지했다.
 
4월 모바일게임 매출 부문에서는 리니지M이 10위권에서 사라지고 음양사가 9위에 오르는 변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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