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 전체 소식

- 웹젠은 지난 4월 16일 뮤 오리진2의 정식서비스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 후 일주일 만에 참가자 65만 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웹젠은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뮤 오리진2’의 비공개테스트에서는 서비스 안정성 등 게임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개발사항을 점검하고, 이르면 상반기 중 ‘뮤 오리진2’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 프렉탈은 텐센트미디어와 중국 게임시장과의 진출과 양사간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담은 업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중국 게임 유저 확보를 위한 효율적 매체 선택과 광고 효율 분석, 중국 로컬라이징을 위한 전략 및 전술 제안, 양사의 사업 발전을 위해 양사가 보유한 노하우 및 자산 활용 협조 등이다.

- 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열혈강호 오리진의 CBT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열혈강호 오리진은 인기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한 최신 모바일 타이틀로, ‘한비광’ 및 ‘담화린’ 등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비롯해 방대한 시나리오에 바탕을 둔 게임 콘텐츠가 특징이다.

-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 2018 썸머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2018 썸머 인턴십’은 전형 절차부터 인턴십 프로그램까지 카카오게임즈의 기업 문화를 최대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인턴십은 사업, 마케팅, 디자인, 기술 등 전 직군에 걸쳐 모집하며, 2018년 2월 대학 졸업자 및 2018년 8월 또는 2019년 대학 졸업 예정자에 한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 넥슨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카이저의 사전 예약에 시작 4일 만에 30만 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한 카이저는 온라인게임 리니지2 개발자인 채기병 PD를 중심으로 3년간 70여 명이 투입돼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

-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by 쿠키런)의 CBT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쿠키워즈는 CBT 이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평점 5점 만점에 4.6점을 기록한 것과 더불어, 참가자의 93.6% 이상이 정식 출시 때에도 게임을 플레이하겠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개성 넘치는 쿠키 유닛과 스토리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전략 플레이가 재미있고 기본 전투 외에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서 좋았다는 호의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다. 반면 스테이지 난이도와 캐릭터간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는 개선 요청도 있었다.

-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데스티니 차일드’를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를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우연히 인간이 아닌 존재들의 싸움에 휘말리게 된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의 드라마틱한 운명과 그들만의 치열한 전투가 주요 스토리다.

- 팡스카이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모바일 무협 MMORPG 형님모바일에 총 7종의 신규 콘텐츠가 포함된 대형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금환', '영웅장비', '세트총괄' 등 3종의 신규 시스템이 추가됐고, '주조', '신기강화' 등 시스템이 확장됐으며, 신규 변신영웅 1종 및 혈전마족 일일던전 추가 등 7종의 대형 콘텐츠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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