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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게임시장에 구글 압박 있었나, 공정위 조사 착수압도적 지위 내세운 구글의 갑질여부 확인이 핵심
김한준 기자 | 승인 2018.04.16 12:47
[게임플]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구글의 '갑질 의혹'을 두고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공정위가 최근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와 퍼블리셔를 상대로 실태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이 시장지배력을 무기로 게임업계에 압박을 넣은 것 아니냐는 것에 대한 조사다.
 
공정위의 이번 조사는 '모바일게임 유통플랫폼 공정거래 실태 조사'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국내 애플리케이션 유통 플랫폼에서 61%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구글이 자신들의 점유율을 무기로 타 플랫폼으로의 출시를 제약하는 요청을 한 적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이번 조사의 핵심이다.
 
실제로 국내 인기 모바일게임 중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만 출시가 되고 이통3사와 네이버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마켓 원스토어에는 출시가 되지 않거나 늦게 출시되는 게임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시장에는 게임사들이 구글의 압박 때문에 출시를 원스토어에 출시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원스토어의 점유율이 낮기 때문에 해당 플랫품 출시를 배제하는 것이라는 이견도 제기되고 있다. 
 
여러 플랫폼에 출시를 하게 되면 게임의 유지보수 스케줄을 각 플랫폼에 맞춰서 설정하고 이에 맞춰 작업을 해야한다. 때문에 개발사나 퍼블리셔 입장에서는 이중, 삼중작업을 피하기 위해 특정 플랫폼에 집중하는 입장을 보이는 게임사들도 적지 않다.
 
한편, 공정위나 구글코리아 관계자들은 이번 사안에 대해 개별 사안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준 기자  khj1981@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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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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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dori77 2018-04-16 14:24:48

    알아서 눈치보게 만드는게 가장 크죠. 독과점의 폐해를 막는 관점에서 공정경쟁 토대를 만드는게 공정위의 일입니다. 이견을 유독 강조하는 이 기사는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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