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결승전
[게임플] 오늘(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지는 ‘2018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이하 롤챔스 스프링)’의 결승전을 앞두고, 열기가 고조 되고 있다.
이번 롤챔스 스프링 결승전은 정규 시즌 16승 2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결승에 직행한 킹존드래곤X(이하 킹존)와 창단 이래 첫 우승을 노리는 아프리카 프릭스(이하 아프리카)가 맞붙는다.
경기가 펼쳐지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은 경기 시작 전부터 팬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들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코스플레이어들이 포토존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체육관 내부에는 다채로운 캐릭터 상품들을 판매하는 라이엇스토어도 자리했다.
킹존과 아프리카가 맞붙는 결승전은 오후 5시부터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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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성 기자
js4210@game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