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및 업데이트 소식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필드 PVP가 가능한 무법자모드와 비밀의 만물상 파트리지오 시스템 및 다량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법자 모드는 40레벨 이상의 유저 간 대전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 모드는 심야시간(22~24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활성화한 상태의 유저 간에만 전투가 가능하다.

- 게임빌은 MLB 퍼펙트 이닝 2018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의 올해 새 버전인 MLB 퍼펙트 이닝 2018은 전체적인 리밸런싱을 비롯해 최신 로스터 등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 게임빌은 자사의 게임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별이되어라!에는 시즌 5 최종 레이드 ‘칠흑의 별 오리온’을 새롭게 공개됐다. 유저는 보스 ‘오리온’을 클리어 할시 Ultimate급 장비를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 기타 소식

- 그라비티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일본 콘텐츠 행사인 ‘라이선싱 제팬 2018(Licensing Japan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라이선싱 제팬 2018’은 동경 오다이바에 위치한 국제종합전시장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콘텐츠 도쿄’의 핵심 박람회로서, 1,540개 관련 기업 참가 및 약 5만여 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마켓 행사로 자리하고 있다.

- 넷마블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2월 게임의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약 두 달여 만에 참가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유저가 낚시꾼이 되어 전 세계를 누비며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 500여 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낚는 게임이다.

- 엔엑스씨는 서귀포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제주올레와 제주올레 청년 서포터즈 ‘벨레기 간세’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엔엑스씨는 20-30대 제주올레 자원봉사자 모임인 ‘벨레기 간세’를 3년 연속 전액 후원한다. ‘벨레기 간세’는 별나게 똑똑한 사람이라는 뜻의 제주어 ‘벨레기’와 제주올레의 상징인 ‘간세’가 결합된 이름이다.

-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신작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10일(화)부터 16일(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밝혔다. 이터널 라이트는 중국의 넷이즈가 개발하고 가이아모바일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으로, 인간과 엘프, 바바리안 등 판타지 MMORPG의 세계관의 방대한 스토리라인과 총 1,296만 ㎡에 달하는 광활한 필드 안의 다양한 던전에서 펼쳐지는 강력한 PVP, PVE 콘텐츠가 특징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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