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및 업데이트 소식

-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18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한 업데이트로 유저는 업데이트 이후부터 ‘클래식’ 선수 카드, 최상위 리그 ‘클래식’, 포지션 별 전술 설정, 개편된 팀 마스터리 등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웹젠은 자사의 PC MMORPG 메틴에 신규 서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서버 명칭은 ‘프리아’이며 캐릭터의 성장을 돕기 위해, 캐릭터를 생성할 때마다 센트, 엘프, 드워프 등 종족에 맞는 보급 상자가 자동으로 유저에게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 스마일메카는 모바일 MMORPG 칸: 징기스칸을 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칸: 징기스칸은 세계 40여 개국을 정벌한 ‘징기스칸’이 활동하던 13세기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3D MMORPG로, 개발사는 4개 국가, 최대 1만 여명이 맞붙는 대규모 전투를 게임의 특징으로 내세웠다.

- 카카오게임즈는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에 신규 캐릭터 ‘엘리시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붉은 기사단의 단장 엘리시스’는 원작의 주인공이자 인기 캐릭터로, 많은 팬들이 출시를 기다린 바 있다.

- NHN빅풋은 풋볼데이에 K리그 로스터 업데이트를 완료함과 동시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풋볼데이는 국제축구선수연맹(FIFPro) 및 독일 분데스리가와의 계약을 통해 토트넘의 손흥민과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아우구스부르크의 구자철과 디종의 권창훈 선수 등 해외파를 포함, 세계 8개 리그의 모든 선수카드를 만나볼 수 있는 정통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액션 RPG 영웅 for kakao에 환생 영웅 오딘의 후예 ‘라그나’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환생영웅 ‘라그나’는 근거리 공격 영웅으로 파티원들의 방어력이 상승하며 도끼를 강하게 내려찍어 피해를 주는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 기타 소식

- 게임펍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전략 RPG 드래곤삼국지의 사전예약이 3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며, 게임은 오는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 바른손이앤에이는 자사의 게열사인 스튜디오8에서 개발 중인 PC MMORPG 아스텔리아의 러시아 서비스 계약을 러시아 퍼블리셔인 GameNet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계약 체결로 러시아는 첫 번째로 아스텔리아를 서비스하는 해외국가가 됐다.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S4용 ‘풀 메탈 패닉! 싸워라, 도전하는 자가 승리한다’의 암슬레이브와 캐릭터의 최신 정보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게임은 SF 액션 소설 풀메탈 패닉!을 원작으로 한 시뮬레이션 RPG다.

- 펄어비스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에 참가하여 전 세계 게임개발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장에 선 펄어비스의 류휘만 음악 감독은 2017년 연초부터 진행된 리마스터 작업 단계에서 어려웠던 점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소개하고 오픈월드 MMORPG에 사용되는 음악 제작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 넥슨은 27일 신작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Astellia)의 두 번째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스텔리아는 다수의 유닛을 조합 및 컨트롤하여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군단형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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