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인터랙션, NPC 호감도 등 새로운 콘텐츠가 가미된 신작

[게임플] 신스타임즈는 금일(9일) 신작 MMORPG ‘시그널’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시그널’은 지금까지 신스타임즈가 개발해왔던 ‘해전1942’, ‘태양’ 등의 밀리터리물과는 전혀 다른 판타지 MMORPG로 감성적인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인만큼 일본 애니메이션 도쿄구울을 그린 이시다스이를 비롯한 20여 명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대거 참여하여 캐릭터와 배경 디자인에 힘을 썼다.

또한 ‘시그널’에서는 직업 제한 없이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사용할 수 있어 빠른 무기 전환과 함께 전략적인 스킬 활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신스타임즈는 게임 내 유저 간의 다양한 소셜 인터랙션과 커뮤니케이션 요소들을 추가해, 게임의 전투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적인 측면도 잡으려 노력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대표는 “시그널 출시를 기다려주신 모든 유저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정식출시가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운영해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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