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회계년도 내에 출시 예정

[게임플] 포켓몬고, 슈퍼마리오 런 등 자사의 IP를 모바일게임 영역으로 확대시키고 있는 닌텐도가 또 하나의 IP를 모바일게임으로 선보인다.

닌텐도는 금일(1일) 마리오카트 IP를 활용한 새로운 모바일게임 '마리오카트 투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시기는 다음 회계년도(2018년 4월 ~ 2019년 3월)다.(2018년 4월 ~ 2019년 3월)

마리오카트 시리즈는 1992년 슈퍼패미컴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스위치용 마리오카트8 디럭스까지 시리즈 누계 1,486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닌텐도의 대표적인 게임. 간단한 조작으로 즐기는 속도감, 아이템을 활용한 레이싱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선보인 게임으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도 이 시리즈의 장점이다.

한편, 출시시기를 제외한 '마리오카트 투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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