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출시 앞두고 사전예약 분위기 고조

넥슨(대표 박지원)은 왓 스튜디오(What! Studio)에서 개발 중인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의 사전예약이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지난 1월 16일(화) 밝혔다.

지난 12월 19일부터 시작한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 첫날에만 30만 명이 몰릴 정도로 유저들의 관심을이 몰렸으며, 한 달이 채 되기 전인 지난 1월 15일에 사전예약 신청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전예약 시작 28일만의 결과다.

넥슨 측은 1월 25일로 예정된 '야생의 땅: 듀랑고'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며 사전예약 참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사전예약 200만 달성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특별 보상으로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를 지급한다.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는 야생에서 포획이 불가능한 희귀 공룡펫으로, ‘야생의 땅: 듀랑고’의 메인 마스코트인 동시에 귀여운 외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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